로얄앤코하우스와 갤러리로얄은 예술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일상 속에서 직접 쓰고 경험하는 순간까지 확장하는 예술·미식회를 선보입니다.
그 첫 시작은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오자, 제비 작가와 함께 합니다. 섬세하면서도 실험적인,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진 가지각색의 기물 위에 펼쳐지는 파티셰의 6코스 디저트, 캄오 최명락 대표의 창의적인 티 페어링, 그리고, 작가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까지. 예술미식회를 통해 삶의 감각에 작은 파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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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OJACRAFT (오자크래프트)
'오자'가 만드는 크래프트라는 의미로 시작되어, 빈티지한 무드의 테이블웨어부터 인센스 홀더 등 다양한 세라믹 오브제를 선보입니다. 2020년부터 '오자'와 '제비' 부부 작가가 함께하며 브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산수화, 오초량, TWL 핸들위드케어), 도쿄(이세탄·다이칸야마 콘란샵, 미즈사이 갤러리), 바르셀로나(La Culture House) 등에서 전시했습니다.
■ 오자 (OJA)
성씨인 '오(吳)'와 '자유(自)'를 합쳐, 작가 오승욱의 자유로운 내면을 투영합니다. 도자기를 중심으로 캐스팅 유리, 회화 등 매체에 얽매이지 않는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을 제안합니다.
■ 제비 (JEBI)
2020년 오자크래프트에 합류하여 자유로운 창작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2년 《뉴클래식》 전시를 시작으로, 고전 인화 방식을 통해 한지에 핸드 프린팅하는 사진 작가로서 정체성 있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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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Info]
디저트 6코스 + 네가지 티 페어링
자유로우면서 자연스러운 파동을 위해,
토종쌀과, 람빅 비네거 등 자연의 힘에 의지해 만들어져 복합적인 미각을 자극하는 식재료를 사용했습니다.
0. 아뮤즈
1. 우봉희 농부 토종쌀 방아 푸딩
2. 초여름 과일 구슬 화채
3. 칸티용 생트오딜 체리 람빅 비네거 타르트 타탕
4. 연잎에 찐 대추 구움과자
5. 치즈 젤라또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올리브오일
6. 마무리
차 페어링과 차회 진행 : 최명락 대표 (캄오 | CALM‘O)
맛을 이끌어내기 위한 블렌딩을 지향하며, 티 블랜딩부터 티 칵테일까지 경계 없는 도전을 추구합니다. 이번 차회에 직접 참여하여 차와 작품, 음식의 호응에 대한 철학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