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로얄 / 전시연계프로그램]
"작가의 시선으로 전하는 생활 속 꽃 이야기"
* 참여 작가: 안나리사
* 플로리스트: 이진숙 (『블룸 앤 구떼 스타일』저자 )
잘 꽂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부터 꽃은 ‘내 생활 속 위안’이 됩니다.
이번 연계프로그램에서는
작가 안나리사,『블룸 앤 구떼 스타일』이진숙 저자와 함께
풍성하게, 그러나 간결하게
일상 속 꽃을 들이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안나리사 작가의 화병 작품이 놓입니다.
잘 만들어진 화병은 그 자체로 이미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몇 가닥의 꽃이나 줄기가 더해지면
그 아름다움은 몇 배나 더 커져버립니다.
누구라도 그것을 자꾸 바라보게 되고
마음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꽃은, 바쁜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편안한 호흡을 주는 위로의 손길과 같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꽃을 들이기 시작해보세요.
많지 않아도,
잘 꽂지 않아도,
집안에 꽃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생활 속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화병에 담긴 이야기(색감, 질감, 과정의 이야기)
✔ 시장에서 고른 그날의 생생한 꽃들과 함께
✔ 작가의 작업에 직접 꽃을 꽂는 시간
✔ 참여자 대상으로 화병 작품 5% 소장 혜택까지
이진숙 대표
- 런던 써덕컬리지 플로리스트리 졸업
- 가로수길 플라워카페 블룸앤구떼 운영
- 카페 라그린, 르풀 운영 중
*작가가 직접 참여합니다.
*간단한 다과 및 음료가 제공됩니다.
*참여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